백군기, 논란의 임산부 봉투, 오해 소지 가능성 사용 중지했던 물품
▲용인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수지구보건소에서 나누어준 봉투의 문구가 시대착오적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문맥상 오해의 소지 있어 사용 중지했던 물품이 제공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17년 민선 6기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엽산제·철분제 등 영양제를 지급할 때 필요로하는 임산부들을 위해 비닐봉투를 제작해 제공했다.
비닐봉투 앞면에는 태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조...